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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8일 서울 기록원에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 34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 사업은 반려동물 산업 중 인력 채용 요구가 높은 동물보건사와 펫시터 직업 전문 과정을 집중교육하고, 민간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 지원한다. 교육은 지난 7월부터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루 4시간씩 총 100시간 동안 이론교육과 실무교육, 실전 실습 과정이 진행됐다. 올해 교육 지원자는 116명으로 작년에 이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경력 보유 여성과 미취업 청년층 39명 중 34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16명이 취업했다. 은평구는 나머지 수료생들에게도 취·창업 연계를 지원 중에 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결과 발표와 함께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 수료증, 반려동물 자격증을 수여했다. 교육생과 강사들의 소감·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저출산과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관심과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은평구민 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4-11-12 조회24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은빛SOL케어 사업의 현행 제도를 개선하고 1인당 입원 간병비 지원 금액을 최대 70만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은빛SOL케어’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는 1년 7개월간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현행 간병비 지원 기준은 간병인 이용 일수에 따른 구간별 차등 지원 기준으로 인해 특정 구간에서 본인 부담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이에 해당 기준을 삭제해 문제점을 개선했다. 간병비는 대표적 비급여 항목으로 고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 인건비 상승 등 여파로 가계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최대 지원 금액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현실화했다. 지원 대상은 병원에 입원해 간병인 중개업체를 통해 간병 서비스를 이용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1인가구로 기존과 동일하다. 하루 10만 원 한도 내에서 간병인 이용 일수에 따라 최대 7일분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상담 후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가족형태와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다양한 요구가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수요자 중심의 정책 대응력을 강화해 1인가구에 필요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4-11-11 조회25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2일 한문화특구 활성화와 은평구-혜원 신윤복(蕙園 申潤福)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혜원의 고향, 은평·은평의 화원, 신윤복’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과 고령 신씨 종중회가 공동 주관하며,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과 신광성 고령 신씨 대종회 회장, 신왕수 고령 신씨 안협공파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발표는 ▲혜원 신윤복의 가계와 은평구 구산동 고령 신씨 세장지에 대한 고찰 ▲혜원 신윤복의 삶과 예술 ▲조선후기 은평과 혜원 신윤복의 생애를 주제로 진행된다. 안승준 고려대학교 강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는 고령 신씨는 중인 집안으로 은평구에 거주하며 역관과 화가를 다수 배출한 기록을 토대로 은평이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혜원 신윤복의 고향임을 발표한다. 이어 두 번째로 이양재 고려문화재연구소장은 ‘혜원 신윤복의 삶과 예술’ 주제로 신윤복에 대한 연구사와 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한다. 세 번째로 김종수 군산대학교 명예교수는 고령 신씨가 역관 집안이면서도 신윤복과 아버지 신한평 등 걸출한 화원을 배출할 수 있었던 이유와 신윤복이 도화서에서 쫓겨난 후 그의 예술적 기량의 발전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윤진영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편찬 부장 ▲최열 미술사학자·미술 비평가 ▲신경식 고령 신씨 연구회장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며, 질의응답으로 학술대회가 마무리된다. 학술대회는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자유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전시기획팀(02-351-8533)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 하면 된다.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신윤복의 가문인 고령 신씨의 선조들이 대대로 이곳에 살았다는 사실은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은평이 신윤복의 세장지임을 확증하게 된다”며 “이는 신윤복의 생애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의 한문화특구 활성화와, 우리 구와 혜원 신윤복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일2024-11-11 조회27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달 31일 개인의 식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먹거리 공공성을 확산하기 위한 ‘먹거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먹거리 아카데미는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총 12시간의 강의 진행됐으며, 개인 건강을 위한 식생활 지식 습득과 다각적인 시각에서 먹거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생활 및 영양 ▲식문화 및 음식 인문학 ▲먹거리 공동체 ▲기후 위기와 먹거리 ▲먹거리 전략 푸드플랜 등으로, 초빙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질적인 식생활 개선 방법을 익히고 ‘먹거리 공공성’을 확산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먹거리 공공성’은 도농상생 공공급식, 먹거리 돌봄, 지역 먹거리 계획 등을 통해 먹거리가 사회적 가치를 지닌 요소로 인식하게 한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수료생들은 이를 실현하고 확산하는 주체인 ‘먹거리 시민’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수료생들은 “먹거리가 개인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임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이웃과 지역에 건강한 식생활과 먹거리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맛을 넘어 다양한 가치를 인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 먹거리 아카데미를 더 내실 있게 발전시켜 먹거리 시민을 양성하고 따뜻한 먹거리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등록일2024-11-11 조회25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인권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인권상담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운영된 ‘찾아가는 경로당 인권상담소’는 우리 사회와 어르신의 재연결 통로인 경로당이 인권 사각지대로 변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공감해 추진됐다. ‘찾아가는 경로당 인권상담소’는 경로당 관할 동주민센터의 방문간호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당) 측정하고, 건강과 관련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매달 관내 경로당 2곳 이상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인권 교육’, ‘마음 상담’, ‘건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9월 26일 증산제2경로당을 시작으로 지난달 충암경로당, 덕인경로당, 신사2동경로당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21일 신사1동경로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어르신 인권교육’은 은평구 인권센터의 주민인권참여단이 직접 진행한다. 주민인권참여단은 은평구민이 일상생활 속 인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도록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주민 참여조직이다. ‘어르신 인권의 중요성’, ‘어르신 학대 유형 및 대응방안’, ‘은평구 어르신 정책’ 등의 주제를 어르신 맞춤형으로 기획해 전달한다. ‘마음 상담’은 주민인권참여단과 은평구 인권센터의 인권전문상담원이 진행한다. 인권 교육 과정에서 형성된 신뢰 관계를 토대로 경로당과 은평구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경험한 인권침해 내용 등을 상담한다. 구는 ‘찾아가는 경로당 인권상담소’의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81%를 웃돌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한 주민인권참여단 위원은 “어르신 인권 교육은 어르신 학대 등 피해 사례 발생 시 도움받을 방법을 안내한다는 차원에서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산 교육이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인권상담소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경로당이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은평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4-11-08 조회26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7일 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의 주최로 올해 2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썸타는 클럽’ 행사를 호박 나이트클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지난해부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8곳의 연대와 화합을 위해 연합행사를 지원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은평구 봄봄축제’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생산품 홍보 및 체험부스를 마련해 직업재활시설의 이해와 생산품 판매 촉진을 확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총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소 시설에서의 직업훈련과 생산활동에서 벗어나 자신의 끼를 뽐내며 맘껏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시설 이용 장애인 대다수가 발달장애인으로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발달장애인도 잘 놀고 문화행사를 즐기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게 아니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직업재활시설 연합회의 각 시설장과 종사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가 원하고 만족스러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위해 은평구가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등록일2024-11-08 조회2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2025년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며, 한파 특보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은평구는 부서별 한파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홀몸어르신 난방용품 지원, 취약계층 안부 확인, 한파쉼터 운영, 노숙인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복지관, 경로당, 동주민센터 등 56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해 한파 특보 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버스정류소 주변 온열의자 178곳과 스마트쉼터 11곳을 운영해 주민들이 따뜻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주민들이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한다. 동파 예방과 불편 신고 등의 안내를 강화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한파 피해 신고를 접수해 서부수도사업소 등 관련기관으로 전파한다. 동주민센터 등 관련 부서에서는 주민들에게 한파쉼터 운영 시간, 한파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올겨울도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구민들이 한파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한파 행동 요령, 한파쉼터 운영 등 다양한 정보를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4-11-07 조회2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학생들의 야외 체험학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평구에 있는 앵봉산 가족캠핑장에서 ‘캠핑 체험학습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핑 체험학습 시범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초등학생 학부모 간담회인 ‘학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요즘 어때’에서 아이들의 현장 체험학습이 과거보다 많이 줄어 아쉽다는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시됐다. 이번 시범 사업에는 지난달 30일, 지난 5, 6일 총 3번에 걸쳐 상신초 외 2개교, 총 1백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캠핑 체험비는 각 학교의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지원됐다. 캠핑에 참여한 진관중학교 3학년 학생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면서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반 친구들과 캠핑 준비를 하기 위해 직접 장을 보고 고기를 구워 먹으니 너무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회를 마련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은평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4-11-07 조회22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5일 은평구 장애인주간이용시설연합회의 주최로 2024년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슬기로운 동행 함께해 U&I’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행사는 일영한씨네 운동장(경기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178)에서 열렸다. 은평구는 2020년부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8곳의 연합행사를 지원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매년 여가, 체육활동 등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주간이용시설연합 한국민속촌 나들이 행사를 기획해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이용인에게 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된 ‘슬기로운 동행 함께해 U&I’ 체육행사는 150여 명의 시설 종사자와 이용장애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무지개 공 던지기, 릴레이 경기 및 장기자랑 등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현장의 분위기는 찬바람을 열기로 데울 만큼 뜨거웠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간이용시설 이용인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시설 간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시설장과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해 한곳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2024-11-07 조회2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달 31일 은평구민의 안전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모인 여성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 단체 여성민방위대가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한국전쟁의 현장들을 견학하는 안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로, 1950년 한국군이 북한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억하기 위해 지정됐다. 그 역사적 현장에는 국토의 90%가량을 빼앗긴 시점에서 적진에 뛰어들었던 인천상륙작전이 있다. 여성민방위대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1950년 9월 당시의 상황 속에 맥아더 장군의 지휘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인천 수복과 서울로의 13일간 진격 과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천상륙작전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팔미도 등대를 향해 가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해상순례를 통해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국군의 달 10월의 마지막 날에 은평구민을 대표해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발자취를 따라 밟은 여성민방위대 대원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 여성민방위대는 안전한 우리 동네 은평구를 위해 모인 82명의 여성들로 구성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관련 활동과 민방위 장비 시설의 점검 ▲해빙기 장마철 안전사고 사전 예방 ▲구민대상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등 다양한 안전, 안보활동을 매달 꾸준히 펼치고 있다.
등록일2024-11-07 조회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