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은평인권행정, 질문하고 듣고 반영하라’를 주제로 ‘2022. 은평인권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1부는 제2차 은평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2023~2027)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린다.
2부는 △ ‘변화와 위기의 시대, 시민의 인권을 지켜낼 인권기본계획의 역할과 미션’, △ ‘모두가 주체가 되어 일상을 변화시키는 슬기로운 인권영향평가’, △ ‘인권모니터링과 환류, 주민 인권보장 실현’으로 진행된다.
‘2022. 은평인권포럼’ 관련 사항은 은평구 인권센터(02-351-6099)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인권행정·적극행정을 위해 공무원과 지역사회의 활발한 소통 창구가 필요하며, 2022. 은평인권포럼을 통해 제2차 은평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의 제도적·정책적·실천적 차원의 과제들을 논의하고 함께 고심하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