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응암동 옛 은평등기소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은평구는 법원행정처가 해당 부지와 건물 등에 대한 용도폐지와 매각 승인을 함께 따라 복합문화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