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을 따라 1시간가량 걷다 보면 다다르는 은평 한옥마을, 북한산 아래에 조용히 자리 잡은 곳인데요. 전통문화와 함께 다양한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이곳, 코로나19 사태로 집콕에 지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풀기에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