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보수성향 단체 '엄마부대'의 주옥순 대표의 실명과 동선을 공개해 고소당했던 은평구청장을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