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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언제부터 봄을 실감하셨나요? 저는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가장 먼저 느꼈고요. 백화점에 진열된 옷들,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 더 실감을 하게 됩니다. 수많은 변화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게 있다면 바로 계절일 텐데요. 바람은 아직 봄이지만 따갑게 쬐는 햇살은 이미 여름이네요. 여기는 ‘우리들의 은평구 이야기’이고요. 저는 DJ 박형민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아주 특별한 곳에 와있는데요. 여기는 바로 은평구 봉산 편백나무 치유의 숲입니다. 요즘 날씨도 좋고 너무 아름다운 계절이잖아요?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봉산 편백나무 치유의 숲으로 오세요. 이곳 편백나무숲에 오셔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도 달래시고 탁 트인 전망도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은평을 대표
여기는 ‘우리들의 은평구 이야기’이고요. 저는 DJ 박형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은평구와 생활체육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새해 새학기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하죠.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약해진 체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아니면 운동을 통해 사람들과 교류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안녕하세요? 브런치에서 '낭만모험가'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인 낭만DJ '낭만정희' 입니다. 오늘은 '사비나 미술관'에서 봄을 맞이하는 의미로 신달자 시인님의 '4월의 꽃'이라는 시로 인사드립니다. ^^ 코로나로 만나기 어려운 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에게 사연을 보내주시면 소개해드리고 커피 쿠폰도 드립니다. 가족이나 친구
여기는 ‘우리들의 은평구 이야기’이고요. 저는 진행을 맡은 박형민이라고 합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니 문방구 앞이 북적이는 모습이 보이네요. 저도 학창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학기를 맞이해 은평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게스트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평구 #마을라디오 #학창시절
여기는 ‘우리들의 은평구 이야기’이고요. 저는 진행을 맡은 DJ 박형민이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은평구 마을라디오에 새롭게 둥지를 터서 매달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은평구 토박이 '김운석'님을 모시고 '구파발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마을DJ로 찾아뵙게 된 낭만DJ '낭만정희' 라고 합니다. 올 한해 저와 함께 하시게 될 텐데요. 올해는 '은평을 낭독하다'라는 테마로 매월 은평에 태어났거나 거주했던 은평의 문인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은평의 문인들이 많은 거 여러분들도 아시죠? 브런치작가인 제가 은평문인의 작품을 은평의 명소에 찾아가 낭독을 해드릴거에요. 많이
안녕하세요! [소소한 행복 라디오] 주민 디제이 ‘곰’입니다 이제 마지막 이야기를 남겨놓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소소한 행복 라디오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글을 쓰는 동안 글이 잘 안 써져서 고민할 때도 있었지만 매번 설레었던 것 같아요. 예전과 다르게 제 주변을 좀 더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던 것 같아요. 올 한 해 소소한 행복 라디오와
안녕하세요! 소소한 행복라디오 주민디제이 곰입니다. 이번에는 단풍놀이코스로 용암사까지 가는 산책코스를 소개할까 해요. 북한산성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북한산성탐방센터를 지나서, 10, 15분 정도 걷다가, 오른쪽으로 용암사 라고 씌여져 있는 돌간판을 따라서, 오르막 길 10분 정도 올라가는 코스에요. 원래 눈이 오면 오르막이라 아이젠같은 장비없이 가기에는
맙소사😅벌써 12월 이라니! 올 한해 참~~ 으로 빠릅니다. 바쁘게 지내던 어느날 갑자기! SNS에 은평 ON 축제 개막식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와 함께 문자로 신청을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클래식 위주로 듣다가 오랜만에 축제의 현장에 가서 너무나도 신나게 즐기다 왔다는!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되서, 이런 축제들이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
11월을 문턱에 두고, 부쩍 겨울 냄새가 그득한 날들입니다. 은평음악살롱 DJ인 저 김용진과도 벌써 8개월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제 몇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서운하기도 하고 합니다. 이번 주제는 여러분이 많이 들어보셨던 '오페라 아리아'들! 그 중에서도 내용과 가사에 반전 of the 반전있는 아리아 3곡을 뽑아서 여러분께 이야기 해 드리고자
안녕하세요. 소소한 행복라디오 주민디제이 곰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가을,가을한 산책코스를 소개할까해요. 가을비가 내리는 북한산성입구에서 시작해, 자연관찰로코스를 20여분 걸어 올라가 대남문방향으로 가는 코스에요. 대남문 정상까지는 원래 2시간 거리인데, 이번에는 소소한 행복라디오라서, 가볍게 선봉사까지만 갈거예요. 버스 정류장 '북한산성입구'정류장에
벌써 10월이라니... 벌써 가을이라니... 2021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쌀쌀해진 날씨와 파아란 하늘이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나날들 입니다. 이번 은평음악살롱은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사실... 정확히는 가을남자(秋男)에게 어울리는 음악으로 '요하네스 브람스'의 음악들을 선정 하였습니다. 사실 평생 독신으로 살고 책을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소소한 행복라디오 주민디제이 곰입니다. 오늘은 동네 산책길에 만난 바둑이, 축복이 이야기로 시작했네요. 축복이라는 특별한 이름 때문인지, 기억에 오래 남더라요.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어, 축복이를 만났던 그곳에 몇번 가봤는데, 못만나고 있네요. 오랜만에 축복이라는 단어를 써서 그런지, 나까지 축복 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근데 내 축
여름의 끝자락,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올 여름은 참 아쉽게도 휴가도... 여행도 편하게 다녀오기 어려운 시기 였어요. 저 역시 연주도 강연도 많이 있는 핑계로 결국 피아노방에 '콕' 박혀서 연습만 주구장창 한 아쉬운 여름 입니다. 그래도 며칠 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페스티벌인 PLZ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왔는데요. 올 가을 강원도 DMZ 인근에
안녕하세요! 소소한 행복라디오 주민디제이 곰입니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졌죠. 그래서 사람이 적어져서 그런지 밤산책을 나설 때마다 설레이네요. 예전보다 조용해져서 그런지, 물 속에 송사리들은 신나서 헤엄치고, 마치 반딧불이라도 나올 거 같은 개천길. 오늘은 "여름밤을 걷는 산책코스"예요. 진관초등학교에서 롯데슈퍼를 지나,개천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