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들의 은평구 이야기 마지막 방송이에요. 1년 동안 방송을 진행하면서 부족한 점을 참 많이 느꼈지만 그래도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방송이란 걸 처음 하다보니 떨리기도 많이 떨렸고, 준비를 제대로 못할 때도 있어서 스스로에게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저에게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평구도 더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거라고 믿습니다. 저희도 은평구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